아래글은 David Allen 씨의 Weekly Review에 관한 논설을 제가 번역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글이라 올려봅니다. 영문원본은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 The Weekly Review by David Allen ::] 얼핏보면 이것 (weekly review) 은 "해야하지만 절대로 안하는" 부류의 일에 속할것같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것은 저의 정신건강 보존과 저의 많은 일들을 제데로 하기위해서하는것입니다. 이글을 통해 추상적이거나 무슨 책에 저술된 이론적인 REVIEW 가아닌, 제가 매주 하는 그대로를 단계별로 설명하고자합니다. 당신이 REVIEW를 하느냐 마느냐는 GTD를 성공적으로 구현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만약에 당신은 아직 매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검토를 하는 습관이 안들여저있다면 지금 당장 달력에 다음 4주 금요일에 "do weekly review" 라고 써넣으라고 권하고싶습니다. 2주동안이라도 이것을 한다면 습성이 되어버릴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또 권하고싶은것은 이아래에 적혀있는 단계들을 당신의 삶에맞게 고쳐서 당신의 것이되게 만들라느것입니다. 저는 저의 weekly review 를 palm pilot에 메모해다니며 자주 읽어봅니다 – 다시 모든일을 마친 백지상태로 돌아가기위해서 어떤생각을 기지고 뭘해야되는지 되세기기 위해서이죠. 매주 할일들을 재검토하는것은 정리된삶을 막연한 목표가아닌 살아있는 동적인 현실로 구현하는데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제경우에는 금요일 오후가 가장 적절한 시간같습니다 – 아직 끝마치지못한 작은 일들을 마무리지을 시간이 조금 남아있으니까요. 1. 모든종이쪽지들을모으라: 메모, 노트를 적어둔 종이쪽지들, 지갑에 넣어둔 영수증, 명함 등등을 모두 IN Box 에 넣어버립니다. 2. 노트를처리하라: 일기, 노트, 회의 노트, 이런저런 메모들을 검토하고 취할행동을 결정해야합니다. 참고: GTD에서 노트던 뭐던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a) Action (행동): 노트에 적힌 정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한가지 행동일때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많은노트는 이런식으로 적습니다. "3월21일까지 김아무개와 Project p 에관해서 전화통화" 이노트의 처리는 한가지 행동을 필요로 합니다. (b) Project (안): 회의노트, 일기등은 한가지 행동을 생성하기보다는 프로젝트를 만들때가 많습니다. 프로젝트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필요한 2가지이상의 행동이라고 정의됩니다. 예를들어 노트에 "3월21일 이사" 라 적혀있으면 이사는 프로젝트가 되는것입니다. 이사를 성공적으로 마칠려면 여러가지 준비와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짐을 싼다던가, 박스를 구한다던가 등등. 이 개개의 구체적인 단계들을 행동란에 적어야합니다. 막연하게 "이사준비" 라고 Todo에 써넣으면 이것은 사실 프로젝트이기때문에 안하게 됩니다. (c) Waiting For (위임): 위임은 비서가 있는 사람들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친구에게 부탁한일, 친지에게 알아봐달라고 한일, 등등 우리가 남에게 위임하는일은 많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부탁할일이 있으면 부탁하고 당분간 잊어버립니다. 다만 위임한사람의 책임은 자기가 누구에게 뭘 부탁했는지를 알고 그것이 해결됬나 추궁하는것입니다. 위임한 일은 Waiting For 폴더에 저장해놓고 기억해둡니다. (d) Trash (버림): 쓸모없거나, 유용함을 잃는 정보는 버립니다. 친구의 옛전화번호, 등등. (e) Reference (저장): 지금 당장 행동을 생성하지는 않지만 유용한 정보는 저장합니다. 친구의 새전화번호, 회사앞 음식점 메뉴, 새로산 사전, 등등 (f) Someday,Maybe (숙고): 지금 당장할수는 없지만 언젠가 시간과 여건이 되면 하고싶은일들을 저장합니다. 예를들어 노트에 "세계일주를 하고싶다." 이것은 Someday/Maybe 폴더에 저장해두고 언젠가 실행할 의향이 생기거나 여건이 되면 Project 폴더로 옴깁니다. 3. 지나간달력일정검토: 지난주 달력을 검토해보고 아직 실행하지못한 Todo, 잊고있었던 정보등등을 다시 정리합니다 . 실행하지못한 Todo는 이번주로 예정변경하고 잊고있었던 정보는 filing 해버립니다 . 4. 다가오는주달력검토: 다음주의 appointment, 다음주에 만료되는 마감날자들을 보고 할일을 생각해봅니다 . 5. 머리를비운다: 기억하거나 머리속에 두고있던 새로운 project, todo, waiting for.. 등등을 적고 정리합니다 . 6. Action List 검토: 끝난일들은 그어버리고 그다음 행동을 생각하고 적어놓습니다 . 7. Waiting-For List 검토: 누구에게 위임했거나 부탁한일이 해결됬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못한것은 원인을 추적합니다 . 8. Project List 검토: 장기적 목표 , 프로젝트등의 달성 여부와 정도를 하나하나 검토하고 모든 프로젝트마다 적어도 하나의 행동을 생각해냅니다 . Work-in-progress support material (지금하고있는 일을 바쳐주는 문서들 ) 을 읽어보고 내가 해야할일 , 남을 시켜야할일 , 끝난일등등을 생각해냅니다 . 9. Check List 검토: 어느 안을 위해 단계별로 할일들을 정리해놓은것이 있다면 검토해보고 더할일을 생각해냅니다 . 10. 창의적이고용감해야합니다: 자신의 새로운 , 기막힌 , 무모하고 , 창의적인 , 모험적인 아이디어들을 비 현실적이라고 버리지 말고 적어놓고 저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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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eview 2007.08.29”의 1개의 생각